경남지역 전공의 351명 무더기 사직…상급병원 파업 참여율 80% 넘겨(종합2보)

경남도, 공공의료기관 진료시간 확대 등 비상대책 준비

19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의 사직서 제출이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 대학병원에서도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 부산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대병원 소속 전공의 100여명, 동아대병원 소속 전공의 20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2024.2.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9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의 사직서 제출이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 대학병원에서도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 부산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대병원 소속 전공의 100여명, 동아대병원 소속 전공의 20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2024.2.1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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