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이 24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3.11.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News1 DB관련 키워드정유정과외앱관련 기사"사람 죽여야 내 분노 풀린다"…또래 골라 살인한 99년생 여성'과외앱 살인' 정유정, 살인예비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과외 앱 또래 살인' 정유정, 대법서 무기징역 확정(종합)'또래 엽기 살인' 정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사회로부터 영구 격리"(종합)'또래 엽기 살인' 정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