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에스엠지 연세병원이 비뇨의학과 시술·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
23일 병원에 따르면 비뇨의학과는 최근까지 요로결석 제거술 2000례, 전립선 비대수술 200례, 비뇨기계 암수술 200례 이상을 수행했다.
지난 9월에는 100세 초고령 환자의 연성 내시경 신결석 제거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오정현 진료부장(비뇨의학과 전문의)은 "비뇨의학과 모든 구성원이 비뇨기 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 1000례를 달서했다"며 "앞으로도 창원을 넘어 경남 지역민들의 비뇨기 주치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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