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김해 삼문동의 한 도로가 물에 잠겨 소방당국이 배수로를 뚫는 작업을 하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관련 키워드경남비소방침수피해안전관련 기사역대급 '눈폭탄' 와르르 붕괴…사상자 속출·재산 피해(종합2보)항공기 150편·배 89척 꽁꽁…'11월 눈폭탄' 전국 피해 속출남부·제주 '집중호우' 예보…정부, 관계기관 대책 점검"이런 물난리 처음"…젖은 가구 말리고 흙탕물 치우며 힘겨운 복구'529㎜' 200년 만의 물폭탄 경남, 피해복구 시작…김해고분군 보호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