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선언 후 첫 휴일, 나들이객 '북적'…코로나 이전 모습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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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활어잡기’ 에서 이벤트 물고기인 방어를 잡은 공유찬 군이 물고기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2023.5.14/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맨손으로 활어잡기’ 에서 이벤트 물고기인 방어를 잡은 공유찬 군이 물고기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2023.5.14/뉴스1 ⓒ News1 조아서 기자

14일 오전 10시 광안리어방축제 '비치코밍' 참여자들이 광안리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부산 수영구 제공)
14일 오전 10시 광안리어방축제 '비치코밍' 참여자들이 광안리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부산 수영구 제공)

‘제21회 광안리어방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먹거리 부스 앞에 설치된 파라솔에서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즐기고 있다.(독자 제공)
‘제21회 광안리어방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먹거리 부스 앞에 설치된 파라솔에서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즐기고 있다.(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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