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은 반려견을 위한 친환경 간식 만들기 'One Health Pet Food: 친환경 반려견 간식 만들기' 강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반려견의 건강을 생각하는 보호자들을 위해 준비된 총 5회 프로그램이다.
'One Health Pet Food: 친환경 반려견 간식 만들기' 강좌는 양은경 강사가 진행하며, 8월 15일, 8월 24일, 8월 31일, 9월 21일, 10월 3일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다양한 친환경 반려견 간식을 만들어 보도록 강좌마다 2가지 간식을 안내한다. 제1강에서는 치즈코코넛볼과 마들렌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후 강좌에서는 제2강 라이스펌킨쿠키, 삼(3)색테린 / 제3강 컵케익, 반려견김밥 / 제4강 오동통치킨, 단호박오리머핀 / 제5강 치즈스테이크, 바나나팬케이크를 만들게 된다.
강의 수강료는 강의마다 재료비가 1만원, 모든 강의를 수강할 경우 총 5만 원이다.
강좌 신청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후 재료비를 결제해야 강좌 접수가 완료되며, 수업 일주일 전까지는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은 2023년 11월 13일 문을 연 동물 보호시설로, 동물보호를 넘어 서울 동북권의 생명 교육 중심이 돼 생명 존중 사상 고취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표를 뒀다.
jd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