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신동' 때와 달라진 점은…"(종합)

성남·울산·청주 등 전국 13개 도시 투어공연
내년이면 데뷔 35주년…"한국이 자랑스럽다"

9일 열린 사라 장 투어 공연 기자간담회에서 사라 장이 언론 인터뷰 전 '브람스 F.A.E 소나타 중 스케르초 c단조'를 연주하고 있다.(크레디아 제공)
9일 열린 사라 장 투어 공연 기자간담회에서 사라 장이 언론 인터뷰 전 '브람스 F.A.E 소나타 중 스케르초 c단조'를 연주하고 있다.(크레디아 제공)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크레디아 제공)(c)Amanda-Westcott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크레디아 제공)(c)Amanda-Westcott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왼쪽)과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크레디아 제공)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왼쪽)과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크레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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