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녀(74)는 '벽 속의 요정'에서 1인 32역을 소화하며 혼자서 극을 이끌어간다. 2024.10.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배우 김성녀(74)는 "관객들도 저와 함께 늙어간다"며 "관객이 있기에 20주년 공연도 하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2024.10.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벽속의요정김성녀모노드라마세종문화회관관객손진책극단미추정수영 기자 14세 '무서운 신예' 이현정, 마포문화재단 신년음악회 선다햄릿보다 치열한 배우들의 '웃픈' 이야기…연극 '끝까지 간다'관련 기사130분간 1인 32역…명배우 김성녀의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