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기우, 김재형 앙코르에 '딴지'…'막장' 된 '토스카'(종합)

오페라 '토스카' 무대 난입 이어 커튼콜도 거부…일부 관객 야유
세종문화회관, 게오르기우 측에 '사과' 요구 계획

8월 30일 성악가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기우가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오페라 '토스카'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밝히며 웃고 있다. 2024.8.3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8월 30일 성악가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기우가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오페라 '토스카'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밝히며 웃고 있다. 2024.8.3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5일 토스카 공연 무대에서의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기우(좌)와 테너 김재형. (세종문화회관 제공)
5일 토스카 공연 무대에서의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기우(좌)와 테너 김재형. (세종문화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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