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첫 창극 '만신: 페이퍼 샤먼'…"무섭고, 두렵고, 행복해"

'만신: 페이퍼 샤먼', 29일 국립극장서 기자간담회
박칼린 "무속은 치유의 영역…상처받은 영혼 달래주고파"

29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서 열린 국립창극단의 '만신: 페이퍼 샤먼' 기자간담회. 배우 박경민, 연출·극본·음악감독 박칼린,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유은선, 작창보 유태평양, 배우 김우정이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부터).(국립극장 제공)
29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서 열린 국립창극단의 '만신: 페이퍼 샤먼' 기자간담회. 배우 박경민, 연출·극본·음악감독 박칼린,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유은선, 작창보 유태평양, 배우 김우정이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부터).(국립극장 제공)

'만신: 페이퍼 샤먼' 콘셉트 사진. 주인공 '실' 역을 맡은 김우정(왼쪽)과 박경민.(국립극장 제공)
'만신: 페이퍼 샤먼' 콘셉트 사진. 주인공 '실' 역을 맡은 김우정(왼쪽)과 박경민.(국립극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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