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의 공격수 이영준이 중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이재상 기자 '엘동원' 호칭 들은 에르난데스 "영광이다, 팬을 위해 이기겠다"[PO3]기사회생한 LG, 좌완 엔스 선발 vs 삼성은 에이스 레예스 출격[P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