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택원 안무 이서구 각본의 무용극 '부여회상곡'은 백제의 수도 부여가 내선일체의 발상지라며 식민지 정책을 찬양하는 내용들 담았다. 조선 총독 미나미 지로가 직접 휘로를 쓴 이 작품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중국, 만주, 몽고 등 국내외에서 1000회 이상 공연됐다. 사진은 당시 언론보도 내용 갈무리 ⓒ News1젊은 시절의 무용가 조택원. 이하 뉴스1DB ⓒ News1홍난파(왼쪽) 현제명 ⓒ News1일제강점기 대표적 친일 연극단체인 현대극장의 12회 정기공연 '낙화암'(1944년) 기념사진. 이 작품은 전체 내용이 조선총독부 정책인 만주 이주에 대한 신념으로 무장했다. ⓒ News1김은호, 매란방, 연도미상, 비단에채색, 161×76.6 . ⓒ News1이당 김은호의 순종황제 인물상. ⓒ News1운보 김기창 _청록산수_103×83.5cm_비단에 채색 ⓒ News1김인승, 여심, 1955, 캔버스에 유채, 44.5×38cm ⓒ News1대한민국 훈장을 받은 친일 파 예술인 명단. 반민규명위와 민족문화연구소 조사 정리. ⓒ News1박정환 문화전문기자 김혜순 시인 '날개 환상통',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시 부문 수상 '쾌거'"원인없는 결과는 없다"…카르마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