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醬) 담그기 문화, 韓 23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유력(종합)

유네스코 산하 평가기구, '한국 장 담그기 문화' 등재 권고 판정
12월 파라과이서 최종 등재 가능성 커…北, 옷차림 풍습도 '등재 권고'

11일 오후 경북 청도군 금천면 오일장이 열린 동곡시장에서 한 음식점 주인이 정월에 장을 담그기 위해 보온용 비닐로 덮어 매달아둔 메주를 살펴보고 있다. 2024.1.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1일 오후 경북 청도군 금천면 오일장이 열린 동곡시장에서 한 음식점 주인이 정월에 장을 담그기 위해 보온용 비닐로 덮어 매달아둔 메주를 살펴보고 있다. 2024.1.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5일 오후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옥상에서 열린 '달서구 온(溫)가족 장(醬) 담그는 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과 어린이, 다문화가족 등 마을주민들이 장독대에 모여 장을 담그고 있다. 2023.3.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5일 오후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옥상에서 열린 '달서구 온(溫)가족 장(醬) 담그는 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과 어린이, 다문화가족 등 마을주민들이 장독대에 모여 장을 담그고 있다. 2023.3.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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