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고문서 복원 전문가 "한지, 세계유산 가치 충분…적극 도울 것"

마리아 레티치아 전 이탈리아 익팔 소장 간담회
"가치 큰 기록물 어김없이 한지로 복원, 대체 불가"

마리아 레티치아 전 이탈리아 국립도서기록물병리중앙연구소장이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한국문화원에서 한지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
마리아 레티치아 전 이탈리아 국립도서기록물병리중앙연구소장이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한국문화원에서 한지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

2016 한-이탈리아 한지 학술 심포지엄이 12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탈리아에서 온 넬라포지(Nella Poggi) 종이 보존 전문가가 교황 요한 23세 지구본 보존처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6.7.12/뉴스1 ⓒ News1
2016 한-이탈리아 한지 학술 심포지엄이 12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탈리아에서 온 넬라포지(Nella Poggi) 종이 보존 전문가가 교황 요한 23세 지구본 보존처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6.7.12/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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