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테러' 또 뚫린 경복궁 담벼락…'CCTV' 20여대 추가 설치(종합)

16일 이어 17일도 스프레이로…가수 '검정치마'와 노래 제목, 그리고 '하트'
17일 용의자는 자수, 경찰 '범행동기' 등 확인…"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할 것"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가 이틀째 이어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경복궁 영추문 앞에서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위해 가림막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2023.12.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가 이틀째 이어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경복궁 영추문 앞에서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을 위해 가림막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2023.12.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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