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국립현대미술관에 설치된 백남준 작가의 ‘다다익선’ 작품이 보존·복원 사업을 완료한 후 재가동 되고 있다. 다다익선은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등 국가적 행사와 맞물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의 건축 특성에 맞게 기획·제작된 상징적 작품이다. 총 1003대의 브라운관(CRT) 모니터가 활용되어 백남준 작품 중 최대 규모로 1988년 9월 15일 최초로 제막됐다. 2022.9.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김일창 기자 국가유산청,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특집 다큐 3부작 방영"개인의 정체성일 뿐"…서울·한강아트페스타, 장애 인식개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