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HDC그룹의 비영리재단인 포니정재단은 한강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기 전인 지난 9월, 제18회 포니정 혁신상의 주인공으로 한강을 선택했다. 2024.10.1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관련 키워드한강노벨문학상쾌거정수영 기자 '노벨문학상' 한강, 어둡고 울적? 웃음·농담 좋아했네!한강, 직접 밝힌 신작 계획은…"내년 상반기 목표"관련 기사한강, 직접 밝힌 신작 계획은…"내년 상반기 목표"한강,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석상…포니정 시상식 비밀리 입장"임시휴업이어도 갑니다"…통의동 '한강 책방'이 경이로운 이유'한강 신드롬'에 동네 책방 재발견…"한 번 아닌 모두의 파도 되길""한국발(發) 사랑스러운 반응"…한강소설 번역가 이 글에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