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또 종합 1위 '총 20주째'…'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2위

방학을 맞아 만화도 인기몰이
교보문고 7월5주 베스트셀러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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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순자산 수천억원대를 스스로 이룬 세이노가 지난 2000년부터 발표한 주옥같은 글들을 모은 '세이노의 가르침'이 꾸준히 사랑을 받아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이노의 가르침'은 주간 순위에서 총 20번째 정상을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1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다, 유시민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 기념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BEYOND THE STORY)에 정상을 내주기도 했지만, 7월 셋째 주부터 다시 왕좌를 지키고 있다.

이번 순위에서 유시민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직전 주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방학을 맞아 만화의 인기도 뜨겁다. '최애의 아이 11'은 출간과 함께 종합 3위, '흔한남매 이무기'는 종합 6위, '에그박사 10'은 종합 11위, '스파이 패밀리 11'은 종합 12위,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18'은 종합 16위, '흔한남매 과학탐험대 8'은 종합 18위를 기록했다.

에세이는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의 신간이 힘을 발휘했다. 김현지의 '맑은 날이 아니어서 오히려 좋아'는 종합 13위, 김재우의 '김씨네 과일'은 종합 24위, 김가영의 '늘 너의 현이 되어줄게'는 종합 25위로 진입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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