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오는 10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하는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에 참여해 청음 체험존과 포토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콜드플레이 8년 만의 한국 방문과 지난해 10월 발매한 앨범 'Moon Music'의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다.
멜론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내에 '멜론 체험존'을 이달 10일부터 27일까지 총 18일간 운영한다.
'플레이리스트 청음' 구역에서 태블릿과 헤드셋을 통해 멜론과 워너뮤직이 이번 내한을 앞두고 특별히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에디션m' 구역에선 콜드플레이의 25년간 뮤직 히스토리를 이미지로 구성한 포토월이 펼쳐진다.
멜론 애플리케이션(앱) 내 에디션m에서는 콜드플레이의 활동 내용과 앨범 정보, 유저 리뷰 등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콜드플레이 한정판 LP 7장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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