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기술독립? 쉽지 않을텐데"…라인쇼핑·월렛서도 쓰인 네이버 AI

이데자와 라인야후 CEO "네이버로부터 기술 독립 추진할 것"
"일본 IT 역량으론 '탈 네이버' 수습 불가…네이버 개발자 영입전 벌일 것"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압박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라인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 강남점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압박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라인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 강남점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왼쪽부터 라인 서비스인 라인쇼핑·라인월렛. 모두 네이버의 AI 기술 적용을 통해 고도화를 거친 적이 있다.(네이버 클로바 공식 블로그 등 갈무리)
왼쪽부터 라인 서비스인 라인쇼핑·라인월렛. 모두 네이버의 AI 기술 적용을 통해 고도화를 거친 적이 있다.(네이버 클로바 공식 블로그 등 갈무리)

네이버(035420)는 일본 라인야후 지분 매각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날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2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네이버를 포함한 우리 기업이 해외 사업, 해외 투자와 관련해 어떤 불합리한 처분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확고한 입장”이라며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에 지분매각이라는 표현이 없었다고 확인했지만 우리 기업에 지분 매각 압박으로 인식되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네이버(035420)는 일본 라인야후 지분 매각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날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2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네이버를 포함한 우리 기업이 해외 사업, 해외 투자와 관련해 어떤 불합리한 처분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확고한 입장”이라며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에 지분매각이라는 표현이 없었다고 확인했지만 우리 기업에 지분 매각 압박으로 인식되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