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카카오(035720)가 30일까지 서울숲에서 3번째 카카오프렌즈 시티투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는 9월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인천국제공항 등을 자사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로 꾸미는 시티투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숲 가족마당 '나홀로 은행나무' 주변에선 카카오프렌즈 조형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숲티켓' 캠페인도 진행한다. 카카오가 최근 론칭한 숏폼 '자취왕 죠르디' 콘셉트를 활용해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
카카오맵에서 '카카오프렌즈 서울숲', '카카오프렌즈 시티투어' 등을 검색하면 포토존·숲티켓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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