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위한 우선협상자 선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체코 정부는 이날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수원을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체코 정부에 따르면 총 예상 사업비는 1기 약 2000억 코루나(약 12조원), 2기 약 4000억 코루나(약 24조원)로 계약 금액은 향후 협상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2024.7.1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관련 키워드체코원전체코원전 수출대통령실원안위원자력안전위원회김승준 기자 오후 9시부터 아이폰 16 사전 주문…보상 판매 혜택 최대 93만원말 안 되는 '이상한' 질문도 푼다…오픈AI, 챗GPT 넘어선 'o1' 공개정지형 기자 한 총리 "의료개혁, 심지 굳게 실행…모두가 미뤄 큰 비용"세 번째 추석 맞은 윤 대통령…응급실 우려에 험난한 명절관련 기사대통령실 "신한울 3·4호기 내일부터 바로 착수…원전 최강국 도약"(종합)대통령실 "신한울 3·4호 건설 허가로 고사 직전 원전 생태계 복원"멀어지는 해외건설 수주 목표 달성…수주액 전년比 18%↓원자력공학도 만난 안덕근 장관 "원전정책,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방한 체코 총리특사 "원전, 최종 계약까지 나아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