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도 산다" 네이버쇼핑 검색 1위 '응원봉'…당근 거래도 활발

응원봉 검색 연령대 1위는 40대…女가 79%
번개장터 응원봉 키워드 검색량, 직전 주보다 190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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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랩 제공)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응원봉'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촛불보다 발광력이 좋고 재사용이 가능한 아이돌 응원봉이 새로운 시위 문화가 되고 있다.

13일 네이버(035420)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8일 네이버쇼핑 '생활·건강' 카테고리에서 '응원봉'을 검색하고 클릭한 지수가 최대치인 100을 기록했다.

윤 대통령의 계엄 선언이 있기 전 해당 지수는 1~3 수준이었다. 지수는 상대적인 값으로 이전보다 클릭량이 대폭 늘어났다는 의미다.

최근 한 달간(11월 11일~12월 11일) 응원봉을 가장 많이 검색한 연령대는 40대로 집계됐다. 이어서 30대, 50대 순으로 응원봉을 찾았다. 응원봉 검색자의 79%가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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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쇼핑 주간 이슈 키워드

네이버쇼핑 주간 이슈키워드 7위는 샤이니 응원봉이다. 샤이니 응원봉은 최근 커뮤니티에서 뛰어난 발광력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집회에 적합한 응원봉으로 불리고 있다.

이슈키워드 9위와 11위에도 응원봉이 이름을 올렸다. 지금은 단체 활동하지 않는 소녀시대 응원봉이 9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시위에서 소녀시대 노래인 '다시만난세계'가 불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비싼 응원봉을 사기보다는 대여를 하려는 이용자들도 많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응원봉을 구한다는 글, 빌려준다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번개장터는 12월 첫째주 '응원봉' 키워드 검색량은 11월 마지막 주인 직전 주에 비해 무려 1900% 급증했다고 밝혔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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