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방사선 견디는 반도체가 돈 된다…양성자가속기로 검증"

원자력연 경주 가속기 시설…"삼전·하이닉스도 테스트 단골"
"글로벌 기준 맞추려면 출력 2배 뛰어야…시설 확장 지원 절실"

한국원자력연구원 경주분원 양성자가속기 시설.고주파를 이용해 양성자 빔을 발생시키는 '이온원'에 75m 길이 가속관이 이어진 형태다./뉴스1 ⓒ News1 윤주영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경주분원 양성자가속기 시설.고주파를 이용해 양성자 빔을 발생시키는 '이온원'에 75m 길이 가속관이 이어진 형태다./뉴스1 ⓒ News1 윤주영 기자

반도체 방사선 충돌 테스트 시설. 가속관 끝에서 방출된 양성자 빔을 저선량부터 서서히 출력을 높여 언제 회로 이상이 생기는지 파아한다./뉴스1 ⓒ News1 윤주영 기자
반도체 방사선 충돌 테스트 시설. 가속관 끝에서 방출된 양성자 빔을 저선량부터 서서히 출력을 높여 언제 회로 이상이 생기는지 파아한다./뉴스1 ⓒ News1 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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