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사이버 대란이 발생한 19일 개막을 일주일 앞둔 파리올림픽 IT 운영에 영향을 받아 문을 닫은 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사이버보안 회사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 운영체제(OS)인 윈도와 충돌해 생긴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업무용 PC를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블루스크린 현상이 발생했다. (다중노출) 2024.7.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크라우드스트라이크마이크로소프트클라우드IT대란사이버정전김승준 기자 여성과총 차기회장에 강선미 서경대 명예교수"AI 안전은 글로벌 이슈"…'국제 AI 안전연구소 네트워크' 출범관련 기사제2 MS발 대란 안심 못해…"상시 무결성 검증 어려워"김범수 구속에 긴장한 IT업계…"플랫폼법 추진 동력 될라" 경계'IT 대란' 네카오 피해 없던 이유?…"자체 클라우드 투자 덕분"MS발 대란에 전세계 속수무책…소버린 클라우드 탄력받을까글로벌 IT 먹통에 피해본 韓 게임·저가항공사…피해 복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