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엔씨 이어 카카오엔터까지…게임·웹툰 'K-콘텐츠'에 꽂힌 사우디

사우디 PIF, 카카오엔터에 6000억대 규모 투자
'K-콘텐츠' 글로벌 시장서 사업 가치 인정받은 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국부펀드 PIF로부터 6000억원대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국부펀드 PIF로부터 6000억원대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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