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매치'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경기, FC 스피어 티에리 앙리 감독과 실드 유니이티드 칸나바로 감독이 승리 트로피를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2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차범근 전 감독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매치'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참석해 승리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2024.10.2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축구 레전드' 디디에 드로그바(왼쪽부터)와 티에리 앙리, 파비오 칸나바로와 리오 퍼디난드가 19일 오후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아이콘 매치 'FC SPEAR vs SHIELD UTD' 기자회견에서 박정무 넥슨 FC그룹장(가운데)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매치'에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자 교토 퍼플 상가 유니폼을 입은 팬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mbc 제공)관련 키워드드로그바퍼디난드앙리칸나바로손엄지 기자 "냥스타도 안 돼?"…단속 강화에 인스타 반려동물 계정도 '혼란'카카오 노사, '일주일에 최소 1일' 재택근무 합의 가닥관련 기사넥슨 박정무, 아이콘 매치 "레전드 선수 35인 섭외비만 100억원""박지성도 뛰었지만"…퍼디의 수비팀, 앙리 공격팀 상대로 4-1 완승'앙리의 창 vs 퍼디의 방패' 넥슨 아이콘매치 미니게임서 수비수팀 승리'레전드 매치' 만든 박정무 넥슨 그룹장 "좋은 추억 드리고 싶어"앙리 "아자르에게 공 주면 이긴다"…축구 전설들의 유쾌한 입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