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크래프톤(259960)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도쿄게임쇼 2024'에서 게임 시연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 시연은 구글플레이 체험존 등 파트너사 부스를 통해 진행한다.
도쿄게임쇼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였던 'E3'(미국 전자오락박람회)가 폐지되면서 독일 게임스컴과 더불어 세계 2대 게임쇼로 꼽히고 있다. 올해 25회차로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구글플레이 게임즈 베타 버전을 통해 모바일뿐 아니라 PC 환경도 지원한다.
크래프톤은 모바일 기기용 헤드셋 브랜드 '노바 5'와 제휴를 통해 스틸시리즈(게이밍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부스에서도 다크앤다커 모바일 시연을 진행한다.
일본 게임 전문 미디어 포게이머(4Gamer) 부스서도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게임 시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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