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웹젠(069080)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뮤 모나크2'(MU MONARCH 2)를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뮤 모나크2는 '뮤 온라인' IP(지식재산권)과 게임성을 계승한 '뮤 모나크'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구글 앱스토어·애플 앱스토어·삼성 갤럭시 스토어·원스토어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뮤 모나크2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PC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웹젠 관계자는 "뮤 IP 기반 작품 중 캐릭터 육성 속도가 가장 빠르다"며 "MMORPG 장르를 즐기며 느낄 수 있는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경쟁 요소를 완화한 점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냥터와 주요 몬스터 개체 수를 늘리고 강화 재료 수급 난도를 낮췄다"며 "신규 성장 콘텐츠 등을 추가해 쉴 틈 없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