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NHN(181710)은 게임사업 부문에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직군은 △개발 △기획 △아트 △사업 등 전 직군이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서류 전형과 1·2차 면접 전형을 거쳐 10월 초 최종 입사한다. 개발 직군은 사전 테스트 과정을 거칠 수 있다.
경력은 수시 채용으로 진행한다. 채용 직군 정보와 현직자 인터뷰 등은 NHN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우진 NHN 대표는 "매년 진행 중인 공개 채용은 자사 미래를 끌어올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재능 있고 열정적인 인재들과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NHN은 현재 2차 CBT를 진행 중인 슈팅 RPG(역할수행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좀비 아포칼립스 게임)를 비롯해 △우파루 오디세이 글로벌(SNG) △페블시티(소셜카지노) △스텔라판타지(서브컬쳐) 등 총 11종을 내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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