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넥슨은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와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는 연내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동시 론칭한다. 사내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를 별도 구성했으며, 중화권 서비스 경험이 많은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시장 내 MMORPG의 강세가 뚜렷한 중화 지역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결사(길드)에 가입한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재미로 꼽혔다.
'프라시아 전기'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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