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릿벤처스, 개인맞춤형 광고플랫폼 '마이비'에 15억 투자

본문 이미지 - 원셀프월드 로고(원셀프월드 제공)
원셀프월드 로고(원셀프월드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크릿벤처스는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플랫폼 '마이비' 운영사 원셀프월드에 15억 원을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원셀프월드는 시리즈A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자는 '영프론트원 크릿 메타버스 펀드'를 통해 집행됐다. 해당 펀드는 버핏서울, 닥터나우, 빌드블록, 파인더스에이아이, 바이오리서치에이아이 등에 투자한 바 있다.

원셀프월드가 개발 및 운영 중인 마이비는 이용자들의 취향을 분석해 쉽고 간편한 맞춤형 퀴즈 및 보상을 제공한다. 광고주에게는 기존 광고식별자의 한계를 극복한 효율적인 타깃 마케팅을 연결한다.

송재준 크릿벤처스 대표는 "원셀프월드는 애드테크 분야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시장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향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leejh@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