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경동나비엔(009450)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출연하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주방기기 브랜드 '나비엔매직'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최대 3400W의 화력이 특징인 '나비엔 매직 전기레인지 인덕션'을 포함해 가스레인지, 전기오븐과 레인지후드 등 지속해서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나비엔매직은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는 물론, 쿠팡, 네이버 등 이커머스 채널과 오프라인 양판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론칭에 맞춰 공개한 신규 TV 광고에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에드워드 리 셰프가 출연한다.
다양한 문화를 융합하는 혁신적인 요리를 선보인 에드워드 리를 통해 나비엔의 기술과 매직이 만나 새로운 주방 시스템이 탄생했음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전기레인지 인덕션의 화력이 강해지면 '3D에어후드'의 흡입력도 자동으로 강해지는 주방 시스템을 통해 요리 매연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아울러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서는 주방이 핵심이라는 점을 통해 생활환경 전문가 경동나비엔이 주방기기 사업까지 확대하는 이유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4월에는 후속 TV 광고와 디지털 광고도 공개할 예정이다.
론칭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4월 30일까지 나비엔 매직 제품을 구매하고 5월 10일까지 나비엔 하우스를 통해 인증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5월 31일까지 구매 후 6월 10일까지 응모를 마치면 추첨을 통해 금 5돈, 다이슨 에어랩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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