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시몬스는 성실한 납세와 관세 행정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본부세관으로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시몬스는 지난 5일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세정협조자' 부문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시몬스가 기업 상표권 보호를 위한 수출입 통관 지원 및 관세 업무에 협조하고 관세청 주관 공무원 교육 등에도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정확한 수출입 신고와 관세 납부로 국가 재정 수입 증대에 일조하고 관세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시몬스는 이번 표창 외에도 본사가 위치한 경기 이천 기반의 ESG 행보를 보인다.
지난해에는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공공 브랜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 '2024 한국공공브랜드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밖에 △2024 나눔문화 확산 유공 포상 경기도지사 표창 △제11회 CSV·ESG 포터상 CSV 프로세스 수상 △2024 THE ESG 환경 부문 수상 등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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