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신세계까사는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전문 매장 두 곳을 충남 천안과 경기 수원에 연다고 6일 밝혔다.
신규 매장은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과 광교점에 각각 입점했다.
중부 지역 고객 유입 및 향후 인근 상권으로의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신규 매장에서는 마테라소의 친환경 프리미엄 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을 비롯해 '문바우', '포그' 등 마테라소의 인기 침대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 컨설팅을 통해 수면 습관과 체형에 맞는 제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신세계까사는 오픈을 기념해 해당 지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러리아센터시티점은 9일까지, 광교점은 16일까지 마테라소 포레스트 매트리스 단품을 최대 15% 할인한다. 침대를 함께 구매하면 침대를 최대 30% 할인한다.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방수 덮개를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로 갤러리아 상품권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해 대리점 모집도 적극 추진하며 전문 매장 권역을 확장하고 상권에 맞는 마케팅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마테라소의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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