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송정역 인근 상권 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를 위한 광주송정역세권 창업 테스트 베드 2기 모집이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광주송정역세권 상권 르네상스 사업추진단이 송정역 인근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7월 31일까지 창업 테스트 베드 2기 창업자 모집을 전개한다.
진행되는 본사업은 7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광주송정역세권 창업 테스트베드 포털 '창업테스트베드상점모집 뉴트로송정'에서 신청서 작성 후 등록하면 된다.
사업추진단은 예비사업단 참가 모집 후 교육을 진행하고 최종 5개 팀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약이행보증 보험 증권 가입이 가능하고 2년 이상 운영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광주광역시 거주자 중 광주송정역세권 상권 활성화 구역 내 창업 창작, 공간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및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후에는 교육을 통해 최종 5개 팀을 선정하는데, 선정된 팀은 기업당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본 지원금은 초기 인테리어, 창업지원금, 리모델링 디자인 및 조성, 창업지원비, 정착 컨설팅, 론칭 및 개점 홍보 지원 등을 아울러 예비 창업자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초기 공공분야 판로 확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 테스트베드 상점 지원사업 지원팀' 및 '광주송정역세권 상권 르네상스 사업추진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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