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위밋모빌리티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테크 코리아 디지털 유통 물류 비즈니스 전시회'에 참여해 배차솔루션 '루티'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루티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최적화된 배차 알고리즘을 통해 운전기사와 고객 간의 효율적인 매칭을 지원한다. 실시간 교통 정보와 수요 예측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배차 경로를 제안하여 운전기사의 운행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위밋모빌리티가 선보인 물류배송의 배차최적화와 경로최적화에 필수인 배차솔루션 루티(ROOUTY) TMS, 제주도내 당일 배송시스템인 '제주오늘'과 블루투스를 활용한 '실시간 온도관제 시스템'은 물류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위밋모빌리티 관계자는 "배차솔루션 루티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운전기사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배차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밋모빌리티는 물류배송의 배차최적화와 경로최적화에 필수인 배차솔루션 루티(ROOUTY) TMS 서비스를 개발해, 여러 파트너사에게 제공하고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업 최적화 맞춤 서비스인 루티플러스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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