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재직여성 대상 디지털 직무역량 강화 교육 ‘캡컷(CapCut), 누구나 쉽게 동영상 만들기’ 강좌를 토요 무료 특강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경력단절예방과 고용유지를 위한 디지털 직무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ZOOM 활용법, 스마트워크, 캔바(Canva) 등 활용도 높은 교육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준비한 특강은 급변하는 업무 및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실질적으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강좌는 다양한 캡컷(CapCut) 활용법을 배우는 100%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며,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숏폼 영상, 생성형 AI로 움직이는 아바타 컨텐츠 제작, 프로페셔널한 디자인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비법을 배울 수 있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캡컷(CapCut) 사용 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트위터 배너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 크레이에티브한 나만의 디자인과 영상 컨텐츠를 쉽고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다”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캡컷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재직여성들이 직무 적응 및 업무 능력 향상, 경쟁력 제고, 자기개발, 경력유지에 도움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 신청은 온라인 구글 링크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7월 20일에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전액 무료 강좌로 진행된다.
jd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