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 상무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지불능력 고려한 최저임금 결정 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호소문을 통해 지불능력이 취약한 업종에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하고,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최악의 경영사정을 고려해 최저임금을 현재 수준으로 결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소상공인 2000여명이 모여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소상공인연합회 제공)관련 키워드중소기업소상공인최저임금중소기업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업종구분김형준 기자 '인스파이어 효과' 본격화…희비 엇갈린 외국인 카지노 업계바디프랜드, 판관비 증가로 3Q 적자전환…누적 실적은 '상승세'관련 기사"소상공인 목 조르는 최저임금 1만원, 경제 뒤틀고 있다""알리테무에 맞선 전사, 소상공인 대변자 됐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 취임"소상공인 예산 6조" 강조한 尹…업계 "최저임금 개선 필요""영세 소상공인 위해 최저임금 제도 개편 필요…부담 완화해야"소상공인연합회, 중기부 감사받는 '공직유관단체' 지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