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병 걸린 中企에 '세제 혜택' 연장…업계 "기준 자체를 손봐야"

각종 혜택 감소로 성장 꺼리던 '피터팬' 중소기업 방지책
물가 뛰어 매출액 오른 건데…"中企 기준 빠르게 현실화해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하며 질의에 답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졸업 후 세제 특례 유지 기간 연장 방침을 밝혔다./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하며 질의에 답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졸업 후 세제 특례 유지 기간 연장 방침을 밝혔다./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경기 김포시 한 제지업체./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경기 김포시 한 제지업체./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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