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계도, 연말이면 끝난다…中企, 새 국회에 개정 요구 봇물

中企계 "납기 준수조차 어려워…근로 시간 체계 유연화해야"
'근로시간 단축' 강조하는 노동계…국회 응답은 '미지수'

저녁 퇴근길 무렵 기업들이 입주한 서울 시내 사무실에 불이 밝혀져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저녁 퇴근길 무렵 기업들이 입주한 서울 시내 사무실에 불이 밝혀져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경기도 김포시 한 골판지 제조업체의 모습./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경기도 김포시 한 골판지 제조업체의 모습./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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