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더쉽코리아 2024' 최종 라인업·프로그램 확정

'잇츠더쉽' 뮤직페스티벌 현장 / 사진=라이브엑트 제공
'잇츠더쉽' 뮤직페스티벌 현장 / 사진=라이브엑트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M88이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하는 국내 최초 테마 크루즈 뮤직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IT'S THE SHIP KOREA) 2024'이 2일 본격적인 개막 준비를 마쳤다.

최종 공개된 추가 헤드라이너에는 노르웨이 출신 DJ 듀오 'Da Tweekaz'(다트위카즈)와 퓨처하우스의 선구자 'Tchami'(차미)가 이름을 올렸다. 하드스타일 장르를 대표하는 DJ 다트위카즈는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무대를 예고했으며, 하우스와 베이스 음악의 독특한 조화로 유명한 차미는 '잇츠더쉽코리아 2024'만을 위한 잊지 못할 순간을 약속하며 시그니처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Afro Bros, △Amber Broos, 그리고 Martin Garrix가 설립한 유명 음악 레이블인 'Stmpd Rcrds'의 △BROOKS △JULIAN JORDAN △MESTO가 참여 아티스트로 추가 발표했으며 '잇츠더쉽'의 대표 DJ 경연대회인 '덱 셀렉타'의 우승자 △YOOMANS도 이름을 올리며 DJ 지망생들에게 선망의 무대인 '잇츠더쉽'에서 공연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최근 소녀시대 태연의 메가 히트곡 '투 엑스'(TO. X)에 참여하며 DJ신에서 핫한 아티스트로 소문난 EDM 프로듀서 겸 DJ인 긴조도 잇츠더쉽코리아 2024에 합류하며 페스티벌의 기대감을 높였다.

잇츠더쉽코리아 2024는 EDM, 하우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선상에서의 잊을 수 없는 라이브 축제를 준비했다. 국내 힙합 아티스트인 △노윤하 △M1NU △Vapo △체리보이17 △이정현의 라이브 힙합 공연과 80여 명에 달하는 아티스트들이 크루즈에서의 공연 준비를 마쳤다.

주최사인 라이브엑트는 앞서 1차 라인업으로 'Yellow Claw'(옐로우 클로)와 'Acraze'(아크레이즈) 'Quintino'(퀸티노) 등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아티스트들의 페스티벌 참여를 발표한 바 있다.

전 세계 88개국, 4만5000명의 쉽메이트가 참여한 잇츠더쉽은 초대형 크루즈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테마파티, 사이드 액티비티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뮤직페스티벌이다.

3박 4일 동안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헤드라이너와 함께하는 EDM 페스티벌, 서브 스테이지에서는 테크노와 힙합, 하우스 음악을 바탕으로 한 라이브 파티가 이어진다. 또한 크루즈 내 각 공간에서는 클럽 파티, 갈라 디너쇼, 전시·체험 프로그램들이 쉼 없이 펼쳐진다. 축제에 더해 요가, 인터벌 트레이닝, 사운드 힐링, 3:3 농구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선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3박 4일 내내 지루할 틈 없이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잇츠더쉽코리아 2024에서는 여성들을 위한 핫가이쇼라는 수식어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라스베가스 필수 관람 공연 '썬더 프롬 다운 언더'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쉽메이트들의 심박수를 높여줄 다양한 공연과 특별한 쇼를 통해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페스티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잇츠더쉽'의 첫 한국 공연인 '잇츠더쉽코리아 2024'는 5월 23일 부산에서 출발하여 나가사키를 거쳐 26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YES24 티켓' '야놀자 티켓' '쿠팡 티켓' 등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캐빈(CABIN)을 구매할 수 있는 세 번째 얼리덕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4월 12일에는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빈 구매 시 페스티벌과 크루즈에서 진행되는 모든 액티비티 프로그램 참여는 물론이고, 크루즈 여행, 숙박, 전 일정 뷔페, 크루즈 시설을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자세한 사항은 잇츠더쉽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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