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中企, 설 상여 '언감생심'…직원은 "좋소 극혐" 원성

설 상여 지급 中企 41.8%에 그쳐…"지불 여력 악화"
중소기업 기피 심화 우려…"자금 선순환 지원 필요"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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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공장에 임대를 알리는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2018.8.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공장에 임대를 알리는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2018.8.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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