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가족기업과 계속 거래하게 해달라"…오뚜기, 정부 상대로 소송

중견기업 된 면사랑과 생계형적합업종서 거래 요청…심의위 결정에 '불복'
중기부 "국수제조업은 중소기업하고만…중견기업 면사랑과 거래 안 돼"

오뚜기 충북 음성 '대풍공장' 외부 전경. ⓒ 뉴스1 신민경 기자.
오뚜기 충북 음성 '대풍공장' 외부 전경. ⓒ 뉴스1 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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