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중앙회, 재기 소상공인에 교육과 '특례보증' 제공

신용보증재단중앙회, 9월까지 404명에 재기교육 진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홈페이지 갈무리)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재기교육과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재기교육은 부실채권 소각 또는 매각채무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4월 중순부터 시작해 9월말 기준 40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신보중앙회는 그 중 111개(27%) 재기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했다. 보증지원율은 연말까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교육은 11월 말까지 6회 더 운영된다. 내년도 재기교육은 4월 중에 개설될 예정이다.

신보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재기교육과 컨설팅 지원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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