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 '40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내년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역대 최대인 16만5000명까지 늘리고, 내국인 기피 업종인 음식업, 임업·광업 등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해당 업종들의 비전문 취업비자(E-9) 취업제한도 푼다고 밝혔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외국인력인력난E-9외국인근로자음식업김형준 기자 최진식 "2025년, 재도약 원년 되도록 중견기업 성장 거점 만들자"김기문 "새해 불확실성 커져…中企 경쟁력 확보에 집중"관련 기사정부, 내년 관광예산 70% 상반기 집행…中 관광객 무비자 검토내년도 비전문 외국인력 20만7000명 도입 방안 마련내년 외국인력 고용허가 쿼터 13만명…경기 악화로 21% 감소"내국인 없어 외국인 쓴다"던 중소기업들…이제는 "임금 낮아서"'인력난' 제조 中企에 빛드나…중기부, E-7 비자추천권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