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난방비 400만원 나왔는데"…12월 분할납부가 무슨 소용?

"난방비 아끼려 노력해도 인상폭 커 무용지물…폐업도 고려"
에너지 안전자금 등 적극적 지원 필요하다는 주장 나와

올해 1월 사용한 도시가스와 전기 요금이 이달 속속 청구되기 시작한 가운데 14일 서울 시내의 한 우편함에 2월 가스비 고지서가 끼워져 있다. 2023.2.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올해 1월 사용한 도시가스와 전기 요금이 이달 속속 청구되기 시작한 가운데 14일 서울 시내의 한 우편함에 2월 가스비 고지서가 끼워져 있다. 2023.2.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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