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여구 인제의대 교수노조 서울백병원 지부장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백병원 하연관에서 열린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 주최 이사회의 폐원 결정 철회 요구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조영규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장.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서울백병원 폐원안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는 1941년 서울백병원이 '백인제외과병원'으로 문을 연지 83년 만이다. 2023.6.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진주의료원 지키기 공공의료 강화 범국민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경남도는 올초 누적적자 등을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폐업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지난 11일 도의회는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을 통과 시켰다. 2013.6.12/뉴스1관련 키워드서울백병원폐원필수의료강승지 기자 野, '2026학년도 의대 감원법' 추진…전공의 복귀 해법 될까?내년 보건의료 R&D 예산 2조1047억원…올해 대비 14.5%↑관련 기사중구, 폐원 '백병원' 부지 도시계획위 자문 완료…결정안 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