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전생에 단명했다고?"…영화관서 만나는 AI 운명테스트

10일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랜덤 데스티니' 체험전시
전문가 자문 거쳐 사주·관상·손금·전생 분석…MZ 공략

업데이트 2023.10.08 오전 09:20

6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랜덤스퀘어'에서 열린 '랜덤 데스티니 2023' 전시에서 취재기자가 AI 관상 분석 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화면 우측에는 모니터 앞에 설치된 카메라로 관람객의 얼굴 각 부위를 찍은 사진이 나온다. 2023.10.6./ⓒ 뉴스1 김기성 기자

전시장을 들어서면 '운명의 행성' 이름을 짓는 장소가 나온다. 행성 이름을 기입하면 여행을 떠나는 의미에서 비행기 티켓의 입장권이 나온다. 2023.10.6./ⓒ 뉴스1 김기성 기자

'랜덤 데스티니'의 두 번째 부스 '사랑의 행성'에서 취재기자의 이름과 이영섭 뉴스1 대표의 이름 궁합을 시도한 결과 궁합비율이 82%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10.6./ⓒ 뉴스1 김기성 기자

취재기자가 '랜덤 데스티니'의 세 번째 부스 '시간의 행성'에서 타로점을 시연하는 모습. 2023.10.6./ⓒ 뉴스1 김기성 기자

6개 부스 체험을 마치면 주는 부스별 결과지 6장, ID카드, '운명 이모션 플래닛 가이드'. 2023.10.6./ⓒ 뉴스1 김기성 기자

전시장 밖 '데스티니 캘린더'가 배경인 대형 포토존에선 자신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표시하고 사진을 남길 수 있다. 2023.10.6./ⓒ 뉴스1 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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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