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EPL 공식 입장권 최저가 도전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은 다음 달부터 개막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4-25 시즌에 맞춰 공식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인터파크 및 트리플 각 플랫폼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등 총 7개 구단의 경기 티켓을 최대 19% 할인한 최저가에 선보인다.

2매 이상 구매 시 최대 6인까지 연속 좌석을 예약할 수 있으며 상품에 따라 스타디움 내 라운지 입장권과 간식거리(스낵)을 포함한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6박 8일 'EPL홀릭' 패키지도 출시했다. 다음 달 21일 출발하는 패키지는 토트넘 홋스퍼 경기 직관과 함께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 트레이닝룸 등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해 영국 현지의 축구 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런던 핵심 관광을 포함한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EPL 시즌 티켓 및 연계 패키지 상품은 국내 EPL 팬들이 여행의 즐거움과 축구에 대한 열정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여행객의 수요 발굴에 집중하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